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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철인왕후'는 엽기유머로맨스장르로 재밌는 작품을 보고 싶은 분들에겐 딱 맞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배우 신혜선 님이 너무 자연스럽고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해주셔서 정말 오그라들지 않고 보면서 웃기만 한 드라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조선시대배경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를 현대식으로 잘 풀어내 전혀 무겁지 않은 분위기라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철인왕후> 정보 및 줄거리
요즘 넷플리스에 인기 한국 드라마 인 "철인왕후"는 2020년에 tvN에서 방영되었으며 총 20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주연배우인 신혜선과 김정현을 중심으로 조선시대에 벌어지는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국에서는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인기 있는 드라마 중 하나이다. 줄거리는 세상 무서울 게 없는 남자답고 자존감 높은 장봉환은 청와대수석 요리사이다. 하지만 그의 하늘 높이 찌르는 자만감과 그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세력으로 인해 그는 청와대비리에 휩싸이며 경찰들에게 쫓기게 된다. 높은 곳에서 경찰들과 대치하던 봉환은 실수로 떨어지게 되며 수영장으로 빠지게 된다. 한편 중전으로 인정받는 날을 앞두고 있는 김소용은 알 수 없는 일에 휩싸여 호숫가에 빠지게 된다. 몇 시간이 지난 뒤 봉환이 눈을 떴을 땐 정체 모를 조선시대 여자의 몸에 들어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소용의 몸이었다. 다시 말해 소용의 몸에 봉환의 영혼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 봉환은 현대시대의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지만 돌아갈 수 없었다. 자포자기한 그는 조선시대의 미인들과 자신의 높은 지위, 재력등을 보고 조선에 적응해서 살아가 보기로 마음먹는다. 이후 그는 자신의 특기인 요리를 살려 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자신의 남편이자 조선의 왕인 철종과 대립하게 된다. 봉환은 목숨을 잃을 뻔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들에 직면하지만 그는 자신의 비상한 머리와 풍부한 지략으로 모든 문제들을 해결했다. 그런 모습에 자신의 적이 아니었음을 깨달은 철종은 소용에게 점점 호감을 갖기 시작한다. 이후 철종과 소용은 반복해서 목숨이 위협받았으며 그렇게 위기를 겪은 봉환의 영혼과 소용의 육체는 점점 하나로 합쳐져 모든 기억이 다 돌아오고 봉환(소용의 몸)은 점점 철총을 사랑하게 된다. 서로의 호감을 확인하고 임신을 하게 된 소용과 철종은 협력하여 자신들을 죽이려는 세력들을 꺾으려는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며 고군분투한다.
<철인왕후> 등장인물
김소용:어렸을 때부터 가문을 위해 중전이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자 주인공 인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궁에 들어왔지만 그녀가 마주하게 되는 것은 차가운 눈빛과 외로움뿐이었다. 그렇게 여러 가지로 고난으로 힘들어하던 그녀는 궁안의 호수에서 자살시도를 하게 되며 현대 시대의 장봉환이라는 남자와 몸이 바뀌게 된다.
철종: 자신이 보는 앞에서 모든 가족들이 억울한 누명으로 다 죽임을 당해 혼자만 살아남게 된 남자 주인공이다. 그는 그의 할머니로 인해 왕의 자리에 앉게 되었지만 그는 허수아비 취급을 받으며 할머니가문이 하라는 대로 복종을 해야 목숨을 잃지 않는 상황에 처해있다. 하지만 그는 앞에서는 복종하는 모습을 보이며 뒤로는 자신의 군대를 꾸리는 등 할머니가문세력에 맞설 수 있는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한편 할머니가문 세력이라고 생각했던 소용이 갑자기 변한 모습에 당황을 하고 무슨 의도인지 의심을 하게 되지만 이야기가 흘러갈수록 엉뚱하고 씩씩한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며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장봉환:현대시대에서 남들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자만감이 높은 남자이다. 자신이 일하던 청와대에서 자신을 미워하던 세력의 계략으로 그는 경찰에 쫓기게 게 된다. 쫓기던 그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 의식을 잃게 되는데 의식을 되찾고 보니 조선시대로 타임슬립이 되어있는 상황에 대면하게 된다. 그는 특유의 비상한 머리와 풍부한 지략으로 조선시대에 있는 동안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내고 약하기만 했던 김소용을 씩씩하고 용기 있는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김병인:소용과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라던 사촌이며 소용을 남모르게 짝사랑하는 남자이다. 소용을 향한 그의 열정적인 사랑으로 철종과 대립하지만 마지막에는 사랑하는 소용에게 이기지 못하고 소용과 철종을 지키려다 죽음을 맞는다.
조화진:이야기의 처음에 철종이 사랑에 빠진 여자로 나타난다. 하지만 철종이 소용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을 알아차린 그녀는 질투심과 이기심에 눈이 멀어 소용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고 철종의 계획을 틀어지게 하는 등 나쁜 계략을 계획하게 된다.
<철인왕후> 해외반응
댓글 1: 그들의 재미있는 익살스러움을 제외하고도, 그들은 마치 그들이 함께 모이는 것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고, 지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처럼 아름다운 성격과 관계 발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왕의 진짜 영혼이 육체 안에서 억압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현재에서 온 남자의 영혼이 그곳에 사는 내내 마음속에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정말 이 커플을 정의롭게 만들었네요
댓글 2: 저는 그냥 철종이가 "노터치"라는 말을 다시 사용하는 방식이 너무 좋아요. 항상 철종이는 그녀를 곁에 꼭 붙들고 싶어 하지만 말이죠.
댓글 3: 이 드라마는 제가 한 번 이상 본 유일한 드라마인데도 계속 볼 겁니다
댓글 4: 이 K 드라마는 웃음의 금광, 오해의 코미디, 그리고 웃음의 폭소.. 최고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입니다.
댓글 5: 나는 이 드라마를 정말 사랑하지만 왕이 미래에서 온 남자의 영혼과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에 나만 신경이 쓰입니다. 내 말은 그는 다른 영혼이 그 몸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여왕을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댓글 6: 신혜선 씨의 연기는 훌륭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특히 홍연 씨에게 눈짓을 하는 장면은 제가 본 것 중 최고의 윙크였습니다.
댓글 7: 그들은 매회 정말 좋은 케미스트리를 쌓았습니다. 처음에는 쥐와 고양이 같지만, 서로 다른 세상에 살던 적들이지만 마지막에는 시청자들이 그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 둘은 서로를 위해 하늘에서 만들어낸 것입니다.
댓글 8: 둘 다 자기 역할을 똑같이 잘 해냈다는 사실.. 케미도 좋고.. 연결도 좋고.. 정현이 애드리브를 할 때도..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시대극 보는 것을 좋아해요.. 조선시대인지 고려시대인지.. 그래도 퀸씨가 최고예요.. 웃기는 농담이나 펀치라인을 보고 웃었어요.. 여러 번 봐도.
댓글 9: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었어요. 진지한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으면서도 재미있어요. 주연 배우들이 함께해서 너무 좋았어요. 이 드라마를 통해서 너무 웃었어요. 앞으로 이 두 사람이 다시 연기를 했으면 좋겠어요.